영화 산업: Jay Duplass

자기중심적인 젊은 기업가 제이크는 사이가 멀어진 임신한 여동생과 그의 남편 그리고 3살짜리 조카를 돌보기 위해 맨해튼을 떠나 어렸을 적 살았던 교외로 이사를 가는데......

LA로 막 이사 와 이웃집에 초대받은 부부. 애들은 재워놓고 좀 더 놀자는 이 집주인 부부, 어딘가 야하다! 묘하게 흥분되는 분위기 속에서 불타는 밤이 후끈하게 시작된다....

퀴그 사령관의 불안정한 행동은 격렬한 폭풍을 뚫고 항해하던 USS 케인호에 반란을 촉발한다. 그에게 맞서 반란을 일으킨 선원들은 용기와 의무 사이의 경계가 모호한 행동으로 군법정에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명예와 운명이 위태로워진다. 정의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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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이혼한 후 폐쇄적으로 살아오던 존(존 C. 라일리)은 재혼을 앞둔 전부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제이미(캐서린 키너)의 권유로 파티에 갔다가 완벽한 이상형의 여자 몰리(마리사 토메이)를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몰리의 인생에는 이미 가장 중요한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21살짜리 아들 사이러스(조나 힐)이다. 싱글맘 몰리의 과잉 보호 아래 마마보이로 성장한 뉴에이지 뮤지션 사이러스는 엄마와의 특별한 관계가 다른 사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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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진단을 받은 중년의 사내. 남은 시간이 길지 않은 그가 친구에게 특별한 부탁을 한다. 떠나려는 남자와 붙들고 싶은 남자, 두 사내의 기묘한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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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미국 정부가 모든 국민들에게 '애국자 서약'에 서명을 하라고 요구하고 서약에 동의하면 세금 공제 혜택을 주겠다고 한다. 서명 기한이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못 박힌 상황에서 자유주의자인 크리스와 카이 부부는 가족들과 함께 이 문제를 놓고 극한의 갈등을 겪게 되는데…...

출장 치료를 간 테라피스트 ‘베아트리스’. 갑작스러운 자동차 고장으로 인해 고객의 집에서 개최되는 저녁 만찬에 함께하게 된다. 부동산 거물부터 호텔 사업가, 그리고 변호사까지 ‘베아트리스’와는 전혀 다른 세계의 사람들. 예정에 없던 손님의 등장에 묘한 분위기가 흐르고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식사 자리가 계속된다. 초대됐지만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 되어버린 ‘베아트리스’. 그녀의 날카로운 돌직구에 모두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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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사랑에 중독된 조이는 남자들과의 무분별한 성관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결국 남자친구인 벤과 직장마저 잃게 되자 중독자 모임에 나가 도움을 구한다. 조이는 모임에서 만난 매디의 할머니 집에 머물며 매디의 남동생인 짐과 음악 연주를 함께하면서 우정과 진정한 친밀감에 대해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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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체험 사업을 운영하는 남자. 사업 꾸리기가 힘들어지던 찰나, 납치 요청 한 건이 들어온다. 그런데 웬걸, 복병이 숨어있다!...

LA 변호사의 행복한 결혼 생활은 찰스 맨슨 살인 사건에 집착하는 형제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송두리째 흔들리게 된다....